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키 케이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처음에는 마치 사와키를 실험동물 취급하거나, 비밀시설을 운용하는 듯 흑막처럼 보였지면, 사실 훌륭한 교육자로 밝혀진다. 이런 흑막같은 모습은 흔히 캐릭터 설정이 완벽하게 잡히기 이전, 전개상 있을 법한 모습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비밀시설은 실제로는 그냥 양조장이고, 제자들을 위한 훌륭한 시설이었다.[* 다만, 비밀로 해둔 건 무토 아오이가 평소에도 술에 쩔어사는 주당이라 술을 거덜낼까 봐 그랬다고.] 사와키를 실험동물 취급한건 실수....[* 해당 대사가 나온 장면의 맥락을 보면, 치트급 초능력자인 사와키의 등장으로 심하게 동요한 [[하세가와 하루카]]를 달래서 진정시키기 위해 해당 시점의 하루카가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한 이야기일 뿐, 본심은 아니었다고 볼 여지도 있다. 애초에 하루카 자체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한 성장형 캐릭터라, 작품 초반부에는 타인을 함부로 깔보고 무시하는 면모가 강했던 것. 말하자면 후배를 실험동물 취급하는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던 초반의 못된 하루카와, 사와키를 동료로 인정하고 아끼게 된 후반의 성숙해진 하루카의 대비를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한 것.] 정재계의 유력인사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무시무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작 중, 연구실 내에 주조장을 만들어, 실제로 술을 만들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추정된 결과로 본다면, 연못 중심으로 바이오 스피어2를 조성 한것으로 추정된다 설명 덕후...라고 해야 하나, 원작에서 설명 부분 들어갔다 하면 끝장난다. 정말 말 많다. 각 그림 컷 대부분을 말칸만으로 잡아먹는다. 그렇다고 글씨가 큰 것도 아니고 깨알같은 글씨, 그것도 전문용어 섞인 말이 빼곡히... 보고 있자면 눈이 아프다. 지친다. 아마도 단행본의 재질 외에도 모야시몬 정발의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어지간히 해당 작품에 애정을 가진 번역자 아니면 이츠키 교수 대사 부분에서 [[GG]]칠 듯.[* 작가조차 이츠키 교수 말칸 끝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달 정도로 빼곡한 대사.] ~~4월 말 정발을 앞두고 지금도 갈려나가고 있을 역자의 고군분투에 눈물...~~ 그리고 미사토와 타쿠마의 술빚기 소동 당시에 그 실험정신을 높이 사고, 또 반대로 12권에서 니시노 마도카가 '어른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다 '싸가지 없다'(간단하게 요약하면 결국 이거였다)고 다굴맞는 걸 보고 일동의 경직된 자세를 조용히 꾸짖는 등, 매사에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열린 눈'을 강조하는 인물로, 원작에서는 일본의 국가적 농업관리 실태와 농가의 농산물 생산과정, 그리고 소비자들의 태도에 대해 강력한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미생물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과는 별개로 화학조미료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피력[* 한 번은 냄비요리를 망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학생들 앞에서 요리에다 이것저것 첨가물을 잔뜩 붓고(심지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스테비오사이드'까지도 한 스푼 가득 퍼서 넣는다) 섞은 다음에 먹어보도록 해서 학생들에게 화학첨가물의 위력을 실감하게 해 주었다.]하는 등 현실주의적인 면모도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지 어느 한 쪽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다고. 13권에서는 사와키 덕분에 잠시나마 자신이 연구하던 균들을 그냥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작, 균들은 자신들에 대해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한다고 깠다.] 그 때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던 이츠키 교수도 눈물을 흘렸을 정도.[* 사실 울었던 건 학교축제 뒷풀이에서 하즈키랑 아오이가 자기가 몰래 꿍처둔 로마네 꽁티를 뭣모르고 따버렸을 때랑 프랑스 편에서 미사토, 카와하마가 치즈 안 가져왔을 때도 울긴 했지만 그건 개그컷인지라…….] [[분류:모야시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